진아가 어렸을때부터(18개월 이후부터 ~) 야제증이 너무 심했다. 모유를 7개월까지 어찌어찌 먹였는데 밤중 모유가 너무 모자른데 배가고파 잠은 잘깨고 그렇다고 젖병은 물지도 않아서 나도 진아도 너무 힘들어서 하루 굶기다시피 해서 젖을 끊었었다. (이때 생각하면 정말 ㅜㅜ 눈물이 난다,,, 엄마는 정말 독해야 했고 진아도 이유식빼고는 13시간을 굶었으니,,) 그 이후부터 잠을 재우려고 해도 잠투정이 너~~ 무 심했고 (잠투정을 30분 넘게 하다가 잠이 든다...엄마는 기진맥진 ㅠㅠ) 밤에 잠을 자다가도 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 당시에 밤에 잠에서 깨면 밤중수유가 부족해서 잠에서 깨나 싶어서 우유를 줬었고 18개월 -19개월쯤엔 밤에 잠에서 깨나 울면 이앓이를 해서 너무 힘든가 싶어 그 울음을..